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군산시와 함께 2016년 지역자활센터 시․군 교차 점검 및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군산시와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활기관의 우수사례 접목과 자치단체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은 18일은 서천군 지역자활센터 지도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군산시 소재 지역자활센터 2곳을 점검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힘 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복지재정의 효율화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88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오는 5월까지 1개월 동안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