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9일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펼쳤다. 군포시 둔대동 반월저수지에서 열린 이날 훈련에는 119구조대원을 비롯, 경기도 특수대응단, 농어촌 공사 등 79명이 참가한 가운데 헬기를 이용한 수상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반월저수지 내 차량추락에 따른 인명수색 및 구조, 응급처치, 차량인양, 헬기 호이스트를 이용한 수상 인명구조, 유출유류 확산방지 훈련 등으로 진행됐으며, 구조대원의 현장 활동 능력과 유관기관 간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조 서장은 “수난 인명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조가 중요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119소방동요대회 참가팀 모집군포소방서 봄철 공사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총력 #군포소방서 #조창래 #합동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