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현덕 소재부품기획팀장은 '2016년 금속·부품소재산업 동향 및 정부 정책방항'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지금은 어떤 소재를 활용하여 제품을 만드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이며,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특히 소재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현 위원장은 “금속·부품소재산업위원회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중소기업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채널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금속·부품소재산업위원회는 철선, 밸브, 자동차 부품 등 부품산업과 철, 알루미늄, 구리 등 금속산업의 업종별·지역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창길 재료연구소 실장 등 2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