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태양의 후예', 종영 아쉬움 달랠 스페셜 방송으로 '또 만나요'

2016-04-19 07:0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또 만나요 태양의후예’ 예고 캡처]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마지막회 38.8%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태후앓이’ 열풍을 일으킨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종영의 아쉬움을 3부작 스페셜 방송으로 달랠 기회가 마련됐다.
오는 20일(수)과 21일(목) 밤 10시에는 ‘태후’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22일(금) 밤 9시25분에는 ‘태후’ 전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영된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어서 “정말 볼만하지 말입니다”라는 예고편의 내레이션대로 많은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