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다" 강용석 발언 의미는?

2016-04-18 10: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사 강용석이 과거 반기문 UN 총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교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은 반기문 총장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MB가 대통령 나간다고 했을 때 약점이 너무 많다 그랬다. 결국 분위기 타니까 되는 것"이라면서 "(반기문 총장이)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2년간 잘 마칠 거 아니냐. 2016년 12월 31일이 임기가 끝난다. (이후) 크루즈 여행을 예약했다고 한다. 2017년 3월~4월쯤 인천공항에 내리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대통령 되실 분이 크루즈 여행은 좀 그렇지 않냐. 산행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