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사 강용석이 과거 반기문 UN 총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교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은 반기문 총장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MB가 대통령 나간다고 했을 때 약점이 너무 많다 그랬다. 결국 분위기 타니까 되는 것"이라면서 "(반기문 총장이)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2년간 잘 마칠 거 아니냐. 2016년 12월 31일이 임기가 끝난다. (이후) 크루즈 여행을 예약했다고 한다. 2017년 3월~4월쯤 인천공항에 내리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대통령 되실 분이 크루즈 여행은 좀 그렇지 않냐. 산행이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