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이오페는 자사의 쿠션 파운데이션 '에어쿠션'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쿠션은 2008년 3월 첫선을 보인 세계 최초의 쿠션 제품이다.
에어 스펀지는 벌집 모양으로 바뀌어 퍼프에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며, 밀착력이 높아져 지속력도 향상됐다. 피부 수분 전해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된 '바이오 워터'는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되게 돕는다.
자연스러운 윤기로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내추럴 글로우'와 높은 커버력이 특징인 '인텐스 커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모이스처 래스팅', 보송하고 화사한 실키 피부를 만드는 '매트 롱웨어' 등 총 4개의 라인으로 선보인다.
전 제품 모두 SPF(자외선B 차단지수) 50+, PA(자외선A 차단지수) +++다. 용량과 가격은 각 15g에 4만2000원대(리필 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