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영구, '붕어빵' 아들 정우 공개

2016-04-17 13:23
  • 글자크기 설정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조영구(왼쪽)와 아들 정우 군[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사람이 좋다'에서 조영구가 아들 정우 군을 공개했다.

조영구는 17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오랜만에 아들 정우 군, 아내 신재은 씨와 함께 봄나들이를 떠났다.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지난 2007년 가수 현숙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1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해 아들 정우 군을 선물로 얻었다.

이날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조영구는 바깥에 나가 돈을 버는 것만이 가장으로서 역할이라 믿었던 과거를 반성하며 그동안 집을 지켜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동물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우 군은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조영구 역시 신난 아내와 아들을 보며 어깨를 들썩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