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무역물류 예비창업자 모집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무역물류 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센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경기도내 3년 이하 초기기업이며, 1차 서류,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내달 13일 총 1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면 창업지원금 2500만원(자부담 500만원 포함)과 △마케팅 및 홍보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업계 네트워크 구축 △창업공간 등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다운받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전자메일([e-mail])로  오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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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케팅팀(031-686-0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광일 사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경험과 자본이 부족해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원센터를 마련했다.”며 “청년 실업난 해소책을 마련하고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