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하는 코스는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봉하마을과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거쳐 김해종합관광안내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행사장과는 거리가 있어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김해의 대표 명소를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도 즐기고 김해지역의 관광명소도 탐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관광명소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한편, 김해시는 2008년부터 각양 각색의 테마로 관광객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맞춤 이용 가능한 김해시티투어 「가야의 땅」을 운영해 왔고, 특히 2015년에는 김해의 관광 랜드마크인 김해가야테마파크를 포함하는 가야테마코스를 신설하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