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부추는 50농가 30ha가 재배되고 있는데, 핵심현장기술을 습득하고자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부추재배 50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현장기술지원단의 정부 3.0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와 연계하여 작년에 이어 2년차 심화현장교육으로 진행했다.
부추재배,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농식품가공 등에 전문가가 현장감있는 교육을 실시헸고, 인근의 재배포장을 방문하여 병해충 발생 및 토양상태를 진단하고 예방대책을 설명하는 등 현장컨설팅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연천 청솔부추 재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