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뷰티 철학 담은 화장품 첫 출시

2016-04-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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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미연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이미연 화장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정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이 쏠렸던 ‘Signal M Series(시그널 엠 시리즈)’가 ‘산소케어’로 첫선을 보인다.

이미연의 이니셜을 딴 ‘Signal M Series’는 이미연의 뷰티철학을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미연이 평소 인위적인 시술을 지양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만큼 세월이 지나도 늘 자연스러운 생기를 띠는 피부를 가꾸는 비결을 전하고자 한 것이다.

이미연은 ‘산소’에 주목했다. 이미연은 평소 피부관리를 받을 때도 늘 산소케어를 고집한다고 알려졌다. 산소가 피부 본연의 힘을 살린다고 믿었다. 이 같은 믿음으로 ‘Signal M Series 오투 볼륨 브라이트닝 크림’을 산소 기포가 살아있는 크림과 이를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는 갈바닉 디바이스 일체형으로 구성, 에스테틱에 가야만 받을 수 있던 산소케어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오투 볼륨 브라이트닝 크림’은 산소수 베이스의 산소기포가 피부 위에서 톡톡 터지며 피부결을 먼저 토닝하고, 특허 성분인 SYN-COLL 과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진주 추출물을 비롯해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자연유래성분 100여 가지를 담아 피부 속부터 볼륨 있고 맑은 피부를 완성한다.

또한, 피부의 미세 전류로 작동하는 갈바닉 디바이스는 피부 탄력과 화이트닝을 위한 이온토포레시스와 세포의 움직임을 자극하는 광테라피, 그리고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하는 미세진동까지 3가지 기능이 결합해 작지만 강력한 효과를 전한다.

‘시그널 엠 시리즈’는 CJ오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크림 본품 40mL 1개와 리필, 액티베이터 2개 구성으로 소비자가 9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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