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삼성물산은 강동구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봄愛봄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분양할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의 사전 마케팅으로, 강동구 일자산 자락에서 수요일과 토요일 격주로 진행된다.
자박자박 자연 탐사대는 이달 16일과 30일 오후 1시 2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단위로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숲 해설가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숲을 여행하는 행복한 오감놀이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동구 일자산 숲길 여행(가제: 추억의 봄 소풍)은 이달 20일과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실시되며 30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숲 해설가와 강동 그린웨이를 함께 걸으며 자연생태, 역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예약은 홍보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단지는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3층~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49~103㎡ 총 1,900가구 규모다. 이 중 26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 타입이 일반분양 물량의 약 99%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