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프리메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러브 더 어스(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프리메라가 2012년부터 올해로 5회째 진행 중인 행사로, 점차 사라져 가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전개하는 활동이다.
오는 23일에는 서울 삼청동 코코브루니에서 생태습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연다. 프렌즈 4인이 참석하는 생태습지 살리기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와 에릭남의 미니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기존 제품의 2배 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 크림' 2종으로 구성됐다. 용량과 가격은 각 100㎖에 5만5000원이다.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생명다양성재단의 '생태습지 보전 프로젝트'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