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차분 분양

2016-04-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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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혁신 평면 적용된 ‘아파텔’,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 갖춰

[사진 =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IS동서(주)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2차분 오피스텔 2개동(A동ㆍD동) 452실을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 내 공급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총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아파트 6개동 1163가구와 오피스텔 4개동 866실로 구성된 단지다.
아파텔로 공급되는 2차물량은 아파트에 적용된 혁신설계와 특화된 커뮤니티 시스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45㎡와 55㎡로 구성됐다. 방 2개와 거실이 나란히 배치되는 3베이 구조를 선보이며, 채광 및 환기가 유리해 실 거주의 만족도가 높다. 또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2.5m의 천장고로 적용해 개방감 극대화 및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으로 배치했다.

단지만의 특화된 ‘에듀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를 입주 후 2년동안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이용해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을 열어 2년 동안 주 1회씩 운동한다. 인천유나이티드 FC축구교실도 동일한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서비스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단지와는 다소 동떨어진 개념으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는데 제한을 뒀지만, 아파텔의 경우 아파트와 같은 주거지인 만큼 대단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단지 남쪽으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위치해 있고,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현재 이용 가능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고,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이 확정될 경우, 캐널웨이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지 북쪽으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학교가 현재 개교, 추가로 고등학교도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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