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모델하우스]피데스피엠씨 '힐스테이트 삼송역' 49층 높이로 랜드마크 우뚝

2016-03-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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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전용 84㎡A 기준 3억9900만원 수준…이자후불제 적용

지난 25일 고양삼송지구에 문을 연 '힐스테이트 삼송역' 모델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피데스피엠씨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서울 도심에서 대중교통으로 30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고양삼송지구. 지하철 3호선 삼송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피데스피엠씨가 아파텔 '힐스테이트 삼송역'을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삼송역' 모델하우스에는 상담을 받기 위한 내방객들이 대거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고양삼송지구 상업9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4개동, 총 976실 규모로 이 중 969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5㎡ 127실, 68㎡T 3실, 77㎡A 84실, 77㎡B 42실, 84㎡A 339실, 84㎡B 126실, 84㎡C 84실, 84㎡D 80실, 84㎡E 41실, 84㎡F 43실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면적별로 특화된 설계가 강점이다. 전용 65㎡ , 84㎡A 형태는 국내에선 주거시설에 최초로 스위치로 투명·불투명을 변환할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를 옵션으로 도입했다. 84㎡C 타입에는 현관에서 따로 출입할 수 있는 '사랑채'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욕탕을 갖춘 남녀 사우나, 실내 놀이터가 있는 키즈클럽, 골프연습장 등 삼송지구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광역위치도 [자료=피데스피엠씨 제공]



단지는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만큼 일대 주거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지상 49층 '랜드마크'급으로 건축되며, 특히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단지가 지하로 연결돼 교통 이용 편의가 극대화됐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해 종로, 경복궁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대, 광화문역, 홍대입구역까지도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삼송 연장안이 포함돼 있어 신분당선 연장선(계획)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작년 개통한 원흥~강매 간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고양 화정~은평구 신사를 잇는 광역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인근 연신내역에서 환승하면 킨텍스역과 삼성역, 동탄역을 연결하는 GTX(2022년 완공 예정)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하나로클럽이 있으며 이케아2호점, 신세계 복합쇼핑몰까지 조성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A형의 기준층을 기준으로 3억9900만원 정도다.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박도업 피데스피엠씨 부장은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텔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특히 삼송역 1,2번 출구와 바로 붙어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초고층으로 조성되며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춰 삼송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1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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