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속 이요원 패션이 화제다.
배우 이요원이 ‘욱씨남정기’를 통해 단아했던 기존 이미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 매 회 시크함을 한껏 더한 스타일링까지 선보이고 있다.
지난 5회에서는 윤상현의 아들 우주와 집 앞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이요원은 흰 티셔츠에 비비드한 컬러감의 다운 재킷을 포인트로 매치하며 패셔니스타 ‘옥 본부장’ 다운 면모를 뽐낸 모습이다. 8회에서도 역시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딩 패션’을 선보이며 한 순간도 흐트러지지 않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한편, 이요원의 브라운관 복귀작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