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냉부해' 출연 장면[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예비신부에 대해 언급했다. 김원준의 예비신부는 14살 연하의 검사. 김원준은 "사람을 보고 먼저 만났고 이후에 직업을 알게 됐다"며 "그 사람이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라서 우리가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가족계획에 대해서는 "건강한 아이라도 한 명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안산시, 홍보대사 김원준 기부 안산 러브송 댄스 챌린지 진행 삼성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에 김원준 부사장 내정...신임 사장단 인사 단행 한편 김원준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원준 #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