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들은 지난 유후보의 개소식행사에서 아빠의 필승을 기원하며, 유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낸데 이어 주말마다 시간을 내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재 대학생인 장녀 주안양은 유세연설을 하며 “저를 키워주신 아빠에게 작은 은혜라도 갚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경제 일자리 이런 부분은 잘 모르지만 꼭 투표해서, 우리 아빠 기호2번 유동수와 함께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주민여러분께 호소했다.
한편 유동수 후보는 “가능한 도보로 이동하면서 최대한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도록 하겠다. 아내와 두 딸이 온힘을 다해 선거운동에 참여해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