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두 딸 총출동 선거운동 펼쳐...

2016-04-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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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보 장녀 주안, 차녀 원경. 아빠 운동화 선물에 이어 선거운동까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인천계양갑 유동수 후보의 장녀 주안, 차녀 원경양은 지난 주말부터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

두 딸들은 지난 유후보의 개소식행사에서 아빠의 필승을 기원하며, 유후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낸데 이어 주말마다 시간을 내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재 대학생인 장녀 주안양은 유세연설을 하며 “저를 키워주신 아빠에게 작은 은혜라도 갚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경제 일자리 이런 부분은 잘 모르지만 꼭 투표해서, 우리 아빠 기호2번 유동수와 함께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주민여러분께 호소했다.

유동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두 딸 총출동 선거운동 펼쳐...[1]

차녀인 원경양은 작전역, 효성동 등 주요거점에서 명함배포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밤늦게까지 아빠를 대신해 유권자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유동수 후보는 “가능한 도보로 이동하면서 최대한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도록 하겠다. 아내와 두 딸이 온힘을 다해 선거운동에 참여해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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