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전광렬, 활을 든 장근석에 "자 쏘거라"

2016-04-11 21: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대박' 장근석이 전광렬에게 활을 들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장근석이 임현식에게 인사를 전하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눈을 뜬 대길(장근석)은 백만금(이문식)을 두고 자신과 남도깨비(임현식)만 도망친 사실에 오열한다. 이에 대길은 백만금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이어 백만금을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홍매(윤지혜)를 찾아가지만 홍매에게 맞아 쓰러진다.

정신을 차린 대길은 백만금의 무덤을 찾은 후 이인좌(전광렬)를 찾아간다. 이인좌는 활을 들고 있는 대길에게 "네게 기회를 주겠다. 자 쏘거라"고 말한다.

한편, 투전방의 밀실에서 연잉군(여진구)은 담서(임지연)와 마주하고 담서에게 "이쯤에서 그만두거라. 그저 평범하게 살란 말이다"라고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