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동료를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이 파면됐다. 11일 광주지방경찰청은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폭행하고,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파면 조치했다고 밝혔다. A 경장은 동료 경찰관을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피해 경찰관을 지속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A 경장에 대한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관련기사대법 "음주단속 걸려 혼자 병원 찾아 측정…번복 안돼"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의정부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 업무협약 #경찰관 #광주지방경찰청 #상습폭행 #동료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