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4주 만에 140만명에 육박했다. 11일 한국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A 판매 4주차에 16만5564명이 새로 가입했다. 가입액수는 1771억원이다. 이로써 ISA 누적 가입자 수는 총 139만4287명에 달했다. 은행이 126만6천668명으로 전체의 90.8%를 차지했고 증권 12만6914명(9.1%), 보험 705명(0.1%) 순이다. 전체 누적 가입액은 8763억원이었다. 관련기사'13월의 월급' 더 받으려면…IRP·ISA로 연말정산 '벼락치기'세금 줄이는 꿀팁, ISA와 IRP를 활용하자 #가입자 #가입자 수 #IS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