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건강 증진 '다이어트 클럽 시즌 2' 진행

2016-04-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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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안랩은 11일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 다이어트 클럽 시즌 2'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건강유지를 위한 경계선 내에서 가장' 높은 체중 감량률을 기록한 참가자를 포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랩 임직원들은 11일부터 일주일간 사내 게시판으로 신청을 접수할 수 있으며 5명~10명의 동료들과 함께 '다이어트 팀'을 이루어 단체로 참가하거나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오는 18일부터 2개월 동안 다이어트 클럽 프로그램을 시작해, 가장 높은 체중 감량률을 기록한 상위 3팀(단체 전), 상위 3명(개인)을 최종 선정해 상품을 수여한다.

김동호 안랩 연구원은 "혼자 하면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운동 목표를 이번 운동 캠페인으로 사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동료 들과 함께 도와주면서 할 수 있어서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랩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 상담실 '토닥토닥'과 마사지실 '안심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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