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강하는‘주문식 교육사업’은 회계사무와 기계설계 등 2개 분야의 전문교육(2개월, 270시간 정도)을 통해 해당분야의 직무능력을 갖추게 하여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매월 실비성격의 교육참여 수당(월 17만 원 정도)을 지원 받게 되며, 수료 후에는 교육기관에서 알선하는 도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거주 만 39세 이하 구직자는 사업 수탁기관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국민기초생활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