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BBQ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BBQ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팬들과의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10~20대 고객층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비비큐 국내사업부문의 윤경주 사장은“BBQ는 방탄소년단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SNS 바이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라며“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TV CF는 오는 15일(금)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