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컴백을 기념하는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라붐(LABOUM)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약 3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라붐의 신곡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여기에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이며,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라붐이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느끼는 설렘, 희망 등의 다양한 감정을 이미지로 그려낸 곡이다.
한편, 라붐은 지난 6일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를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