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라붐(LABOUM)이 9일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투표독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붐(LABOUM)은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며 팬들의 직접투표를 독려하여 선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참여한 팬들과 함께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라붐은 오는 9일 음악방송 녹화가 있는 상암동 사전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며,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은 멤버 솔빈과 율희는 아쉽게 이번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다.
라붐은 지난 6일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했으며, 봄을 맞아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라붐의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는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라붐은 음악방송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