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롯데홈쇼핑에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시스템 공급

2016-04-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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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는 11일 롯데홈쇼핑의 방송 영상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파일 공유 어플라이언스 ‘스토어넥스트(StorNext) M440’와 ‘스토어넥스트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퀀텀에 따르면 StorNext5를 통해기존 200TB 용량의 영상 편집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500TB로 영상 편집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 시스템 과부화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시스템 추가 확장을 진행하면서 업계 최초로 2주일여 만에 방송 중단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통합 아카이빙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퀀텀의 Stornext M440 어플라이언스를 활용해 영상 편집 및 제작 환경을 최적화시켜 방송 영상 제작 업무를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 향후 시스템 오류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원스톱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문규 롯데홈쇼핑 시스템·미디어테크팀 담당은 "퀀텀의 StorNext를 통해 다수의 영상 제작자들이 동시에 작업 시에도 콘텐츠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시에 빠르게 편집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퀀텀의 StorNext M440 역시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 시에 바로 확인해 사용 가능하고, 관리 또한 용이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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