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애경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트웨니스(AGE 20's)'는 배우 이유비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지트웨니스는 기존 모델인 배우 견미리와 그의 딸인 이유비를 동시에 활용해 '견미리 팩트'로 불리는 자사의 '에센스 커버팩트' 타깃을 30·40대에서 2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애경 관계자는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진 이유비의 모델 발탁은 에센스 커버팩트를 20대 여성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