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소외계층 위한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출전

2016-04-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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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4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약 60여명의 중앙회 임직원들이 출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한가게가 주최하는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는 1단제 1명 소외계층 돕기 운동의 일환이다. 30명 이상 참가하는 단체에 장학금을 받을 소외계층 1명을 추천받아, 해당 단체의 참가비를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려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임직원들 역시 주말에 열리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행사에 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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