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희망나눔 금융교실 발대식' 개최

2016-03-30 16:12
  • 글자크기 설정

이방무 행정자치부 지역금융지원과장(왼쪽에서 7번째)이 MG금융강사단과 함께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금용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은 금융지식 전파 및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 등 재능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4년부터 금융지식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 실시 및 서민의 금융 이해력 증진 등을 위해 총 104명의 금융 강사를 양성했다.

이날 금융강사 자격증을 받은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앞으로 MG희망나눔 금융강사단으로 활동한다. 새마을금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피해예방법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상식 ▲금융거래 시 필수적인 생활법률지식 등 다양한 주제로 금융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모와 자식간 소통을 위한 ‘MG희망나눔캠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행정자치부와 협업해 지역의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