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NH농협은행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창현)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11일 세종시 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100여명이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 후 곧 바로 연동면 소재 비닐하우스 재배단지를 찾아 일손이 부족한 10농가를 지원해 ‘토마도줄기 고정작업’을 실시한다. 이창현 본부장은 “우리 세종시농협 임직원들은 연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할 계획이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농협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농협세종본부,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 열어 농협세종본부, 27일 농업인위한 ‘이동상담실’ 운영 #농촌일손돕기 #농협은행세종본부 #발대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