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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농민을 위한 농협 세종본부는, 농업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오는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는 27일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박진성 변호사와 한국소비자원의 이창옥 교수 등의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피해구조 상담을 원하는 농업인은 개별상담을 통해 법률문제와 소비자피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