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인큐베이팅, 제품개발 교육과 마케팅 지원,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붐 조성 3개 분야다.
시는 민간창업지원기관과 협업으로 참신한 지원 대상을 발굴해 일자리문제 해결을 앞당길 계획이다.
서울에 주사무소를 둔 창업지원 기관으로,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창업지원을 한 실적이 있는 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민간창업지원기관은 창업지원서 사업계획을 작성해 오는 18~25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과(02-2133-5518)로 신청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은 “서울시와 민간창업지원기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창업지원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청년일자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탄탄한 청년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