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권노갑 고문, 임정엽 후보 지지 호소

2016-04-10 14: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동교동계의 좌장이자 국민의당 상임고문 권노갑 전 의원이 전북 완주, 진·무·장 임정엽 후보 지지에 나섰다.

10일 오후 임정엽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권 고문은 임 후보와 지지자들을 격력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당 권노갑 고문이 10일 완주에 내려와 임정엽 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제공=임정엽 후보 사무실]


이어 봉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거리유세에 나섰다.

권 고문은 "행정경험 많고, 그간 군수로서 보여준 성과를 통해 임 후보가 완주·진안·무주·장수를 변화시킬 적임자"라며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권노갑 고문의 방문으로 전북에서 국민의당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민의당이 주도해 정권을 교체하고, 중앙에서 전북의 목소리를 확실히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