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외국환 아카데미는 2010년 최초 개최 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업체로부터 호응을 얻어 참가지역을 전남, 전북으로 확대했다.
무역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역계약 실무와 수출입 서류 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와 ‘환율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 ‘환리스크 헷지’등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귀남 영업본부장은 “제6회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원활한 외환·무역거래 지원뿐만 아니라 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고 경영자금지원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