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질풍노도 사춘기소녀(사춘기소녀)'의 정체가 배우 윤유선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춘기소녀는 '보헤미안 랩소디'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가면을 벗었고, 배우 윤유선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유선은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는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렸다"면서 "배우가 되고 다른 도전을 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이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기분이었다. 잘하는 게 아니어도 좋아하는 건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디언' 최필립, '불꽃' 혜이니, '포커페이스' 최현석, '사춘기소녀' 윤유선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복면가왕 #사춘기소녀 #윤유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