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가 오는 17일 국내 팬미팅을 진행한다. 송중기는 오는 4월 17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중기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높은 인기만큼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이 매진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송중기는 이번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을 돌며 팬미팅을 이어간다.관련기사배우 송중기, 로마서 둘째 득녀…"아내와 아이 건강"'아들 바보' 송중기, 둘째 생겼다...소속사 "'♥케이티' 임신 중" 한편 송중기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 유시진 역으로 출연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중기 #태양의후예 #팬미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