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반도건설이 4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역세권과 중심상업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양지구는 한강신도시 초입에 자리잡아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시범단지와도 같아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기존에 입주한 아파트 역시 한강신도시 내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아파트는 틈새평면과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일단 면적은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72·78㎡로 구성된다. 층과 타입, 면적형에 따른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대표적로 저층(일부 세대)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고층(일부 세대)에는 다락방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며, 특히 방과 거실에서는 모담산 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