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하나UBS자산운용은 펀드자산의 70%이상을 글로벌오퍼튜니티증권 모투자신탁에 투자하는 '하나UBS 글로벌오퍼튜니티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펀드를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UBS 글로벌오퍼튜니티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펀드의 운용전략은 글로벌 투자종목 대상에서 저평가 종목을 130% 수준 매수하고, 고평가 종목을 30% 수준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 대상의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서비스를 위해 BSMIT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BSMIT는 자동매매 알고리즘이 탑재된 솔루션(FABOT)을 보유한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업체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 7일쿼터백투자자문과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키움운용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자산 배분하는 '키움 쿼터백 글로벌 자산배분'(가칭) 공모 펀드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KSD나눔재단 창립 7주년 및 장애인의 날을 맞아 8일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장애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계선급지적장애 청소년학교(이루다학교, 예룸예술학교)의 학생 80명을 초대해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함께 관람하고, 학교수업에 필요한 수업교구재를 전달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장애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