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정이 30대에 대해 예찬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임수정은 "20대에는 크게 상처받고 휘둘렸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임수정은 "지금은 30대 여자고, 30대 여배우라서 좋다. 세월을 이긴 돌이 둥글게 변하듯 자연스러운 변화다. 요즘은 정신적인 자유로움을 느낀다"며 30대의 자신에 대해 만족해했다. 한편, 임수정은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관련기사류승룡·임수정·양세종 '파인'…'카지노' '무빙' 흥행 이을까?(2024 디즈니)임수정, '돋보이는 도자기 피부' #30대 #뉴스룸 #임수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