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성운)가 다가온 봄을 맞아 겨우내 제설작업 등으로 오염된 관내 지하차도 세척작업을 실시한다. 작업 대상은 호수공원 지하차도를 비롯해 본오, 팔곡, 각골등 4개소로, 용역업체를 통해 물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세척작업을 통해 도로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 안산시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승 건설행정과은 “4월말까지 관내 지하차도 세척작업을 실시해 동절기 오염된 때를 말끔히 씻어내고 쾌적한 도로를 조성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숲의 도시’ 호수동 식목행사 개최안산시 노벨상 수상자 귄터 그라스 특별전 개최 #상록구 #안산시 #이성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