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역세권,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관심 집중

2016-04-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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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m² 당 700만원대의 차세대 주거스타일

중구 동성로 옛 금호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아파트 투시도 [사진제공=다인건설]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건설명가 다인건설이 선보이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아파트가 차세대 주거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시 중구 하서동 28-1 일원(서성네거리 곽병원 옆)에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A type(전용 45.62㎡) 336실, A-1 type(전용 45.07㎡) 38실, B type(전용 47.25㎡) 300실, B-1 type(전용 46.24㎡) 20실, B-2 type(전용 45.24㎡) 19실 등 선택의 폭을 넓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니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업지가 대구 최고의 중심 상권으로 손꼽히는 동성로에 인접해 있어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크다. 더불어 투자가치가 높은 대규모 상권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플역세권 누리는 대구 최중심 라이프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가 들어서는 옛 금호호텔 자리의 서성네거리 인근은 대단위 재개발로 인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중구 개발 최대 수혜지 중 하나다. 대구역 및 북성로 개발, 창조문화예술거리 조성 등 도시환경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며, 공연장 건립 및 예술단체 유입을 통한 공연문화예술벨트 구축도 시도된다.

또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구·현대·동아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CGV, 교보문고, 경상감영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1㎞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 밖에도 도보로 5분 거리에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서문시장역 등 3개의 역이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친환경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옥상에 운동트랙, 벤치 등 정원을 설치해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환경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건물 전면 공개공지를 통해 주변 동선의 유입을 활성화해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복층구조를 적용한 2+α룸의 혁신설계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첨단시스템을 선보인다. 소닉스 시스템을 도입해 뜬바닥 구조 및 이중바닥공법으로 소음차단효과와 보온성을 높였다.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적용해 연소 시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전세대에 초절전 LED조명, 42인치 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등 편안한 생활을 위한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진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한 홈제어(조명, 난방, 가스밸브 제어), 커뮤니케이션(부재중 방문객 확인), 안전한 보안(방범, 무인경비, 출입문 제어), 유비쿼터스 라이프(에너지 관리시스템), 엔터테인먼트(유무선 네트워크, 무인택배 확인) 등 생활의 품격을 높여 스페셜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남다른 공간구성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 2룸에 방마다 복층구조를 적용한 2+α룸의 혁신설계를 실현한 것은 물론,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팬트리를 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착한 분양가도 관심을 끌고 있다. 3.3m²당 700만원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분양 가능하다. 또 중도금 무이자 최대 70% 혜택을 적용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대구의 최중심 상권인 동성로 상권을 품었을 뿐 아니라 신개념 복층 아파텔로 혁신설계와 첨단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풍부한 수요를 기반하고 있고, 게다가 분양가도 저렴해 전국의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654-1(반월당 SK허브스카이) 1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 800-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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