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우량여행사간 MAN-TO-MAN 협력마케팅 가동

2016-04-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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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주)비에스관광개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관광공사(황준기 사장)는 7일 ㈜비에스관광개발(대표 이병근)과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비에스관광개발은 지속적으로 ‘인천 유명 관광지와 드라마 촬영지, 체험코스 등의 관광 상품화를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상품개발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으며, 이후 개별관광(FIT) 및 고부가 가치 특수목적(SIT)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주)비에스관광개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1]


㈜비에스관광개발은 국내사업부, 해외사업부, IT사업부 등 여행 전문분야외에도 다양한 사업 분야를 추진하고 있는 우량회사이며 금번 협약을 통해 이미 계약을 체결한 베이징 피닉스 트레블, 광저우 광지여, 남홍국제, 심천 강휘여행사, 귀주성 사진작가협회 등과 연계한 고부가 가치 우량상품을 구성, 인천관광공사와 ON-OFF 투라인 통한 공격적 중국관광객 유치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우량 전담여행사들과 MAN-TO-MAN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며 각 여행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상품개발 영역과 영업지역을 공유 협력, 여행사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색깔을 살린 인천관광과 문화, 숙박, 쇼핑, 뷰티, 체험, 교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특수관광상품(SIT)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인천 내 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LOVE-BEAUTY-INCHEON 한류관광상품 개발 등 인천관광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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