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심재철 의원이 8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함께 유세를 진행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경기 안양) 윤정훈 기자 = 5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심재철 의원이 8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유세했다. 심 의원은 "어떤 사람은 심재철이 4번 했기 때문에 '고인 물이다. 썩은 물이다'라고 한다"면서 "저 일 많이하고 잘했다. 국회에서 공약대상도 받았다. 앞으로 일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다짐을 말했다. 심 의원은 △안양 교도소 이전해서 국제 스마트센터 조성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 차질 없이 완공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관련기사與 심재철·박대동·김수민 경선승리심재철 검찰국장 "尹, 여당 쪽 수사 초기첩보부터 직보받아...반부패부는 패씽'" #4.13총선 #김무성 #심재철 #새누리당 #사전투표 #안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