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중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 ‘차이나 뮤직 어워즈’ 초청

2016-04-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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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신인 남성그룹 크나큰이 중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에 초청됐다.

크나큰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 IN MACAU)에 크나큰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1994년부터 열려 올해로 20회를 맞는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중국 음악 시상식. 이번 시상식은 대만 유명 배우 겸 MC인 서희제와 중국 유명 가수 왕리홍 등의 참석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크나큰은 차세대 K-POP 대표 주자로 초청되어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크나큰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크나큰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지난 3월 3일 가요계에 데뷔한 크나큰은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구성됐다. 기본 5년이라는 긴 연습 기간을 거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함께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유망주다.

한편 크나큰이 참석하는 제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 시상식은 채널 V, 아이치이, Letv 등을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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