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루마니아 초대’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사위의 신’은 이달 중 한층 강화된 게임성과 참신한 콘텐츠로 무장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업데이트와 관련된 힌트를 제공하는 ‘루마니아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맵을 통해 지급되는 ‘초대장’을 모아 ‘저택 지도’와 ‘가문의 팬던트’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량에 따라 ‘50만 골드(게임머니)’, ‘보석 1000개(게임캐쉬)’, ‘5성 캐릭터’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국내외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가별 기념일을 소재로 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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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송크란 축제를 맞이해 특정 조건을 달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물뿜는 코끼리상’과 ‘보석 코끼리’를 제공, 다양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다음 차례에 미니배틀 블록 도착하는 캐릭터의 경우, 보유한 소지금의 50%를 국세청에 납부한 후 감옥으로 즉시 이동하는 스킬카드 ‘해군 단속’과 선택한 캐릭터가 주사위를 던졌을 때 확률에 따라 상대방의 부동산을 밟게 만들 수 있는 스킬카드 ‘해군의 지도’를 새롭게 추가했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