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LG전자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색 점등광고 ‘G5 타임’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앞으로 두달 간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트윈타워 서관 건물 전면에 실내조명으로 ‘G5’를 형상화해 노출한다.
LG전자는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주목도가 높은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 ‘G5’를 형상화한 점등광고로 제품을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에게 재미를 전달하고 ‘G5’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5’는 세계최초 기기간 결합 가능한 ‘모듈 방식’과 세계최대 135도 ‘광각 카메라’ 등을 채택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