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두스타 진해성 MV 출연 '지원 팍팍'

2016-04-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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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왼쪽)와 두스타 진해성[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대세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가 트로트 듀오 진해성 지원에 나섰다.

두스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에 "진해성 뮤직빋오 촬영 중 진해성이 반한 미모의 여자 주인공은 여자친구의 은하. 비오는 날에도 열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진해성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해성은 기타를 치고 있고 은하는 우산을 들고 서 있다. 두 사람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진해성은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그는 앞으로 솔로와 두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두스타는 '반갑다 친구야'로 각종 음악방송 및 라디오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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