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의류 할인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1주일간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웨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골프 클럽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그리거 NV-301 드라이버 23만원, 코브라 FLY-Z 드라이버 22만원, 캘러웨이 X2-HOT 아이언 59만원, 오딧세이 화이트핫 프로시리즈 퍼터 9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골프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