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입학처 인재선발관 20여명을 투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입학설명회가 끝난 오후 3시쯤부터 밤 10시까지 개별 입학상담도 실시한다.
아울러 입학상담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에 대비, 20개 학과상담 부스(booth)를 마련해 한양대에 재학 중인 전공알림단 학생들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전공·커리큘럼·진로 등 해당학과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는 “한양입학플래너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입학정보 부족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수험생·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고 입학전형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